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건축 회사, 학원, 리쿠리팅 회사 등을 거쳐 현재 번역을 하고 있다. 북미, 일본 지역의 미스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