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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카이저 그린랜드(Susan Kaiser Greenland)마음챙김 명상 지도자. 1997년부터 티베트 불교 전통의 스승들에게 명상을 공부했다. 1988~2005년까지 기업 변호사로 일했다. 이 시기에 비종교적 마음챙김을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며 ‘이너키즈Inner Kids’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너키즈 프로그램은 고전적 마음챙김 명상 수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응용시킨 훈련 프로그램으로, 교육 영역 최초의 마음챙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수잔과 그녀의 남편 세스 그린랜드는 이너키즈 재단The Inner Kids Foundation이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2001~2009년에 걸쳐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 지역의 학교 및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에서 비종교적 마음챙김을 가르쳤다. 결국 그녀는 변호사를 그만두고 어린이, 교사, 학부모를 상대로 하는 마음챙김 수련을 전업으로 삼았다. 현재 UCLA 매텔 소아병원 소아통증클리닉의 임상 연구팀 소속으로, 교육 영역에서 마음챙김이 주는 영향에 관한 UCLA 조사 연구의 공동 연구자이다. 또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마음챙김 먹기에 관한 조사의 협력 연구원이기도 하다. 이너키즈 초등학교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결과는 〈응용 학교심리학 저널Journal of Applied School Psychology〉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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