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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중학교 시절, 부산 피난지에서 『땃돌이의 모험』이라는 창작만화를 선보이며 넘치는 재능을 드러냈던 신동우는 스물두 살이 되던 해 장편만화 『검호 날쌘돌이』를 발표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만화가로 부상했다. 이어 『빵점이』, 『지구함대』, 『심술 100단』, 『와록크』, 『해군 거북선이』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빠른 속도로 선보이며 작품 세계를 더욱 넓혀 나갔으며, 『풍운아 홍길동』으로 정점에 올랐다. 방송활동, 홍보만화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졌으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웃음 띤 얼굴은 ‘만화가’를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이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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