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을 위해서는 불순물이 정화되고 오직 사랑이 결정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그림은 남과 다른 재능이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그림을 통해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글로벌 문화 예술을 추구합니다. 2012년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그림책 《라푼젤》을 비롯한 여러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