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 2006년《제18회 후지미 판타지아 장편 소설 대상》에서 『전귀(戰鬼)』로 대상을 수상.
그 뒤로 여러 곳에서 여러 책을 쓰다.
16권에서는 ‘다음 권으로 끝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예정보다 한 권 늘어났습니다.
다음 권으로 완결입니다. 골인 지점은 보였지만, 생각보다 길이 험난했다고 할까요.
음,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조금만 더 그들의 여행에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이 마를 때는 위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으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