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간의 ‘길 따라 발길 따라’ 시리즈를 펴내고 있는 걷기여행의 달인이다. 아웃도어 잡지 기자 출신의 김성중은 특히 산길 취재에 능하다. 1년 중 절반쯤은 걷기여행을 하는 여행자이자 여행 정보의 제공자로서 좋은 길을 걸으며 행복을, 그 행복을 독자들과 나누며 보람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