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예요. 그가 쓴 이야기들은 늘 흥미진진하고 우리 친구들의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평가를 받아요. 우리에겐 인자한 교장선생님을 엉뚱한 발상과 행동을 하는 캐릭터로 바꾸어 놓았어요. 살아가면서 친구란 무엇이고, 친구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는 무엇인지 또 친구끼리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 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