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살 때 츠게 요시하루의 <나사식>을 읽은 것을 계기로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980년 생. 1998년 쇼가쿠칸의 <빅스피리츠 증간 Manpuku!>에 단편 「키쿠야, 그건 너무 심한걸!」로 데뷔, 2001년 쇼가쿠칸의 <월간 선데이GX>에서 「우주에서 안녕」으로 GX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 <이 멋진 세상> <니지가하라 홀로그래프> <빛의 거리> <소라닌> <잘자 뿡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