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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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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큰글자책]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

심산

산에 즐겨 오르는 작가. 연세대 불문학과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서 먹고 살았다. 현재 심산스쿨 대표이며 한국산서회 부회장, 코오롱등산학교 및 한국등산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05년에 한국초모랑마휴먼원정대에 참가하였고, 2015년 대한민국산악상 산악문화상을 수상하였다.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의 시나리오와 《마운틴 오디세이:심산의 알피니스트 열전》 《마운틴 오디세이: 심산의 산악문학 탐사기》 《히말라야의 눈물》 등의 산악문학을 썼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시집 《식민지 밤노래》, 장편소설 《하이힐을 신은 남자》 《사흘낮 사흘밤》, 에세이 《심산의 와인 예찬》 《첫 비행기 타고 훌쩍 떠난 제주올레 트레킹》, 작법서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나리오 가이드》《시나리오 마스터》 《대부: 시나리오와 제작노트》 등이 있다.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은 우리 산의 능선과 골짜기마다 남겨진 다양한 문화유산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산길, 배낭 벗고 쉬어가던 계곡에 숨어 있는 이야기는 산행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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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심산의 마운틴 오딧세이> - 2002년 3월  더보기

때마침 2002년은 UN에서 정한 '세계 산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Mountain'이다. 이 뜻 깊은 해에 조악한 내용이나마 산과 산서의 세계를 다룬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어 내심 가슴 뿌듯하다. 산에 오르는 사람이건 그렇지 않은 사람이건 이 책이 산을 이해하고 그것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찬 일이다. 산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삶은 보다 풍요로워진다는 것이 나의 오래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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