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김원건축환경연구소 대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건립위원이자, 백남준 작품 <다다익선>(1988) 공동 설계자. 백남준과 함께 국가적인 난제였던 국립현대미술관 램프코어 조형 문제를 해결했다. 1986년 [바이 바이 키플링] 에서 아사히 TV스튜디오에 가서 사물놀이 단장으로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