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무리해서 책을 읽다가 시력이 나빠져서 초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꼈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독문학을 공부한 후, 좋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같이 나누려고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바른번역(주)을 통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