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에 당선되어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조마구가 주먹밥을 셋 둘 하나, 꿀꺽!》, 《밥대장 나가신다!》, 《구름을 보면 알 수 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