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떨어져 사는 많은 이들을 사랑한다. 때로 전화를 걸거나, 사진과 글을 보내고 비행기를 정기적으로 타고 가서 사람들과 계속 만난다. 『어느 멋진 여행』, 『작은 친절』 등의 그림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