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여행서와 실용서, 아동서 편집자로 일했어요. 지금도 다양한 책을 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스마트폰이 생겼어요》, 《우리 아이 굽은 등 고치기》, 《너는 커서 뭐가 될래?》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