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작가로 교토대학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영국에서 유학했어요. 그 후 아동복 업계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10년부터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동물과 자연을 즐겨 그리는 작가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한 독특한 시상과 영감을 꿈꾸듯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해 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