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동생 장채윤은 경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여의도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대한충효단 소속으로 해외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번역, 전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전국 전래동화 번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해외여행 경험을 통해 다양한 외국의 문화를 접했고, 세계문화 교류에 관심이 많아 우리나라의 문화와 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관광 분야의 글로벌 기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