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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서울에서 평범한 가정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적 심심할 때마다 만화 잡지를 보면서 만화가의 꿈을 품었다.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만화가의 꿈을 키웠고,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해 상명대학교에 들어가 만화를 전공했다. 2005년 동아·LG국제만화공모전에서 〈사랑이라는 이유로〉가 상을 타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동아·LG국제디지털카툰공모전과 2011년 대학만화애니메이션 최강전 등에서 상을 받으며 만화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특히 2010년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에서 〈천사의 미소〉가 우수상을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 계기로 2011년 ‘다음 만화속세상’의 러브콜을 받았고 당시 연재한 〈고마워, 다행이야〉는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 작품을 통해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한 찬반 논쟁이 각 커뮤니티에서 치열하게 벌어졌고 남성 독자들은 남성의 입장에서, 여성 독자들은 여성의 입장에서 작품 속의 주인공을 옹호하고 공격하는 하나의 신드롬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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