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태생의 오보이스트이자 작곡가. 고국 이탈리아를 떠나 독일 뷔르츠부르크 궁정에서 솔리스트이자 가수, 작곡가로 활동하며 코렐리나 비발디의 바로크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이고 표현력 강한 음악을 작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