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자르고, 깎고, 붙이고, 조립하며 손으로 만드는 일들을 좋아했다. 가구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LIVE IN 365’라는 가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에서는 경산목수로 알려져 있으며 나무로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목수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