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태어나 스위스 바젤과 런던에서 영어와 독일어,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수많은 책을 읽으며 떠오른 이야기들을 직접 쓰기 시작했습니다. <버니의 즐거운 생일>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안나 샤우브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