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태어났으며 '선과 색' '자연 사람 미술의 어울림' '4,284.93km'등을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마을 미술 프로젝트 '달이 머무는 마을 월하리 미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철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철원의 정서와 문화를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