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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현우

최근작
2013년 5월 <뜨거운 멍>

장현우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가 장신대를 졸업한 이력이 특이하다. ‘국민학교 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하여 지금도 사진 찍고 있으며, 격동의 80년대를 지나 온 사람들 특유의 인생유전을 가지고 있으나 항시 사진을 찍어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재, 한국사진의 힘 ‘사람과 사진’ 지도교수이고, 1995년부터 사진 강의를 시작하여 오직 사진으로만 자신의 사유 세계를 보여주려는 철칙을 지키고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brokenheaven1)을 통해 매일매일 사진을 게시, 전시하면서 불특정 다수와의 ‘사진적 교류’를 즐기고 있다. 2005년 가나아트에서 개인전 <흔적과 기억 1>을 열었고, <절대풍경 1, 2>(2008/2009), 파주출판단지에서 아름다운재단 자선 사진전 <흔적과 기억 2>(2009), 그 외에 꾸준히 그룹 전시회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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