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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량청(劉亮程)1962년 신장 사완沙灣현에서 태어나 농사일을 하며 자랐다. 십여 년간 농기계 관리인으로 일하며 시를 썼다. 1998년 출간한 첫 산문집 『한 사람의 마을一個人的村莊』로 어마어마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대중과 문단의 극찬을 받았고, 선충원과 왕정치 이후 가장 높이 평가되고 널리 읽히는 향토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시골 철학자’ ‘이 시대의 도연명’ ‘20세기 중국의 마지막 수필가’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신장작가협회 주석, 중국작가협회 산문위원회 부주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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