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재덕 셰프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조리팀장을 거쳐 현재 한식당 다담의 헤드셰프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08년 겨울,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요리에 회의감을 느껴 6성급 호텔의 한식 조리장을 그만두고 절로 들어가 스님들에게 사찰음식을 배웠다. 그곳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사찰음식에 매료된 정셰프는 대안스님에게 사찰음식을 사사했고 사찰음식 전문 셰프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대한명인회에서 사찰음식 부문의 최연소 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 CJ 다담 헤드셰프
사찰음식 최연소 명인선정
조계종 발우공양 조리팀장
파크하얏트서울 한식조리장
*수상경력
2016 농촌진흥청장배 한식의 날 대축제 사찰음식 금상
2014 농림부장관배 한국전통음식 맛체험 전시경연 최우수
2010 문화부장관배 한국국제요리대회 대상
2009 푸드디자인 올핌픽 요리경연대회 사찰음식 대상
2003 문화부장관배 서울국제요리대회 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