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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어릴 때의 장난감은 피아노였다. 7살 때부터 가지고 놀던 피아노는 절대음감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주었고, 발달된 절대음감 탓에 학교에서는 당시에 유행하던 노래나 CF음악, 만화 주제가 등을 연주하며 친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는 그 장난감이 기타로 바뀌기도 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던 중 제 1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 출전,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연히 광고 음악이라는 장르를 만나게 되었지만, 이것에만 머물지 않고 TV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OST 작곡도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 이번 여행의 감성을 담은 음반 ‘아름다운 추억은 죽지 않는다’ 로 첫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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