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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장은영

최근작
2025년 3월 <광대 특공대>

장은영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늘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작품 쓰기를 꿈꿉니다. 지금은 길고양이 용용이와 가족이 되면서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하는 중이에요. 200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로 등단했고 ‘전북아동문학상’과 ‘불꽃문학상’을 받았어요. 2024년에는 ‘의병 콘텐츠 공모전 스토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마음을 배달하는 아이》 《책 깎는 소년》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설왕국의 네 아이》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열 살, 사기 열전을 만나다》 《역사와 문화로 보는 도시 이야기 전주》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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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설왕국의 네 아이> - 2019년 12월  더보기

각각의 부족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풍요로운 설왕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합하기로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고 부족한 것도 많다. 단이(감족)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뒤로 물러서거나 도망을 치는 아이다. 쓴홀(고족)은 출세, 명예만 중요하게 여기는 아버지에게 꿈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신마(산족)는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자신의 형편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가온(짠결족)은 부모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원망을 듣는 아이다. 사실 우리 모두는 조금씩 부족하고 서툴러서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한다. 그때마다 부끄럽고 슬프고 때로는 괴롭기까지 하다. 그런 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작가는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괜찮아. 나도 그랬어.” “넌 좋은 점이 훨씬 많아.” 이렇게 말해 주고 함께 해 주는 가족, 친구, 이웃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뜻이다. 『설왕국의 네 아이』를 통해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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