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독일 방송국에서 스포츠 리포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소설을 쓰고 있어요. 《휘파람을 불면 행복해》는 작가의 네 번째 그림책이랍니다. 현재 아내, 네 자녀와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