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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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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옳을 수도 있고, 그를 수도 있지>

이윤

2014년 현재 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아시아 10학년 학생입니다. 자주 거울 앞에 서서 “나는 내가 정말 좋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는 나 자신!”이라며 깔깔 웃는답니다. 재미있는 행동과 말솜씨 덕에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4차원 소녀’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우리말을 기본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말할 줄 압니다. 세상을 제대로 탐구하려면 언어는 기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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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 2013년 8월  더보기

2012년 7월 어느 날 저는 이 책을 만났어요.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표지에서 만났어요. 그 아이들이 저를 향해 달려들었지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를 하며 책 속으로 들어갔어요. 책장을 넘기며 저는 금방 이 책에 빠졌어요. 저에게 사고의 힘을 보여준 작은 사건이었어요.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하게 분석하고, 문장 도해를 해 가며 끝까지 읽었어요. 뇌 세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이 책의 주인공 안드레아를 보며 부럽기도 했답니다. 어쩜 저렇게 합리적일 수 있담? 여러분도안드레아를 만난다면 저랑 똑같이 느낄걸요. 저는 엘리스의 '상상의 세계'와 안드레아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과학의 세계'가 합쳐진다면 우리의 세계는 하늘 끝까지 닿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풍부한 상상력과 합리적인 사고력을 모두 갖춘 우리를 기대하면서, 저는 이 책의 주인공인 안드레아를 소개하기로 마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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