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부터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손 재활, 도수치료(Maitland® 개념)와 부교감신경치료 전문가이다. 여성을 위한 소규모 그룹의 저녁명상과 워크숍(캠프턴에서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포함한 정신과 분야의 강좌는 그녀의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그녀의 남편 존 랑거도엔은 2002년에 그녀에게 테이핑을 소개했다. 약 30년 동안, 카린은 그녀에게 치료받는 자신의 환자에게 개인의 책임감과 자조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자가치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래서 손 재활치료에 있어서 환자들의 자가 테이핑 치료의 능력은 그녀의 도수 재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