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미성과 매끄러운 기교로 각광받은 데 이어 장 클로드 말구아르의 추천과 마르크 민코프시키가 이끄는 루브르의 음악가들, 피그말리옹 등과의 활동으로 프랑스 고음악 스페셜리스트로서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