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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윌리엄스(Mark Williams)영국 레스터대학교(University of Leicester)에서 고생물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다. 얀 잘라시에비치와 함께 인류세실무단(AWG: Anthropocene Working Group)의 창립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인류세실무단 내에서 윌리엄스의 연구는 인간이 생물권에 가져온 변화를 계량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윌리엄스는 잘라시에비치와 함께 『골디락스 행성(The Goldilocks Planet)』(2012), 『대양의 세계(Ocean Worlds)』(2014), 『골격: 생명의 틀(Skeleton: The Frame of Life)』(2018)을 저술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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