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과학을 좋아해 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2010년 기독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지은 책으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냉장고 속 화학》을 비롯해 《하루 화학》,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초3, 과학이 온다》, 《어린이 비행기 구조 대백과》, 《흔한남매 하루 한 장 흔한 질문 365》, 《청소년을 위한 그린+뉴딜》, 《가상에 쏙, 현실이 짠! 메타버스》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생활 속 호기심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곁에 과학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우리가 매일 생활하고 지내는 집에도 과학은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에는 각종 화학 원리들이 가득합니다.
냉장고 속 화학 이야기를 시작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우세요! 그리고 이 책이 부디 여러분께 재밌는 과학 교양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