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스타이그(William Steig)1907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그림책 작가가 되기 전, 《뉴스위크》에서 ‘카툰의 왕’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 있는 카투니스트로 활동했으며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가 된 것은 61세부터이다. 왕성한 창작욕으로 다수의 그림책을 내놓았고, 각종 아동 문학상을 휩쓸며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로 사랑받고 있다.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멋진 뼈다귀』로 미국도서관협회 주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아벨의 섬』,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으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 『녹슨 못이 된 솔로몬』, 『부루퉁한 스핑키』, 『아모스와 보리스』, 『용감한 아이린』, 『엉망진창 섬』, 『어른들은 왜 그래?』, 『하늘을 나는 마법 약』, 『장난감 형』, 『아빠와 피자놀이』 등이 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슈렉!』도 그의 작품이다. 2003년 9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