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현재와 현승이의 행복한 엄마이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예술의 전당과 인사아트센터 등에서 일곱 번의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을 통해 그림을 발표해 왔다. 대진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지금은 강릉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늘 따뜻하고 즐거운 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