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현재 서울 홍제초등학교에서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관심을 가졌던 역사, 문화와 관련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연표를 알면 역사가 쉽다' 시리즈,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도시와 촌락' 《역사 일기 쓰기》《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교과서》《걸어서 가는 우리나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