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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미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번역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에서 러시아문학과 영문학을, 동대학원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했다. TV 단막극 집필과 연극 무대 경험을 거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영화과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말하라 기억이여》(2007),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2009)을 번역했고, 단편영화 ‘피팅룸’(2012), ‘미스터 쿠퍼’(2015)를 연출했다. 2013년부터 이창동 감독의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거친 끝에 ‘버닝’(2018)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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