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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국서195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7년 ‘극단76’에 입단, 연출을 시작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연출가 중 한 사람이다. <관객 모독>, <미친 리어>, <햄릿> 시리즈, <지피족>, <개>, <훼밀리 바게트> 등을 쓰고 연출하며 한국 아방가르드 연극의 최전선을 형성해 왔다. 특히 1981년부터 선보인 셰익스피어 <햄릿>을 한국 정치 현실과 연관해 재해석한 ‘햄릿 연작 시리즈’로 연극적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평론가그룹 특별상, 서울평론가그룹 연출상, 영희연극상, 한국예술가협회 오늘의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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