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전기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영국의 탐험가 찰스 다우티의 전기를 써서 호평을 받았으며 <메르카토르의 세계>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의 작품이다.
<메르카토르의 세계> - 2007년 12월 더보기
메르카토르는 그 자신을 고대의 전통에 따라서는 학자로, 르네상스의 틀 속에서는 전인, 즉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보았으며, 그에게 모든 지식은 펼쳐진 단 한권의 책이었다. 지리학 연구를 혁신하고 세계 지도를 다시 그린 것이 바로 그의 빛나는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