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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차(尹健次)1944년 교토에서 태어난 재일조선인 2세다. 1968년에 교토대학을 졸업했으나 재일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취업하지 못했다. 도쿄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조선근대교육의 사상과 운동」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족문제와 한일관계를 평생 화두로 삼아 일본 근대사상사, 한국 현대사상사, 근대 한일관계사, 재일조선인사 등 방대한 연구를 해왔다. 32년간 재직한 가나가와대학을 정년퇴직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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