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앞에 다리가 놓여졌는데 그 다리를 당시 국회의원이 놓아 주었다는 말에 감동되어 나도 이다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전국최연소 당선자로 국회의원이 되어 첫번째 꿈을 이루었습니다.저는 1993년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꿈은 대한민국의 권력구조를 의원내각책임제로 바꾸고 '미래 통일된 한반도의 내각책임제 수상'이 되겠다는 정치적 목표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줄곧 한가지 목표를 위해 정진하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29세때 제12대 총선출마를 시작으로 64세, 제21대 총선까지 총선만 연달아 열번 출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