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영화 보고 산책하는 일상을 좋아합니다.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길, 더 낭만적이고 따뜻한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독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고,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기획, 편집, 창작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창작동화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2014 세종도서·초등교과서 수록)와 《내가 진짜 홍길동이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