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경잡지 <함께사는길>의 대표로 매달 나라 안팎의 환경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환경은 생명’이라는 진실이 더 많은 어린이들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고려대학교와 국정정책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햇빛 발전이나 풍력 발전을 늘리기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를 다룬 논문을 썼고, 기후 변화와 시민 생활의 영향에 관한 연구 보고서 『기후 변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썼다.『2001~2006 지구 환경 보고서』, 『세계화는 어떻게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가』, 『이야기가 있는 제주 바다』 등 20여 종의 환경 도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