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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이름:이소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

최근작
2014년 5월 <사랑, 2555α>

이소리

1959년 창원 상남에서 태어나 1980년 <씨알의 소리>에 ‘개마고원’ ‘13월의 바다’ 등을, 1997년 <울산일보>에 장편소설 ‘7년의 사랑’을 일일 연재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노동의 불꽃으로> <홀로 빛나는 눈동자> <어머니, 누가 저 흔들리는 강물을 잠재웁니까> <바람과 깃발>이 있으며, 장편소설 <미륵딸>, 막걸리백과사전 <막걸리>, 산문집 <종이학 한 쌍이 깨어날 때까지>, 편역서 <미륵경>을 펴냈다. 2014년 지금 일간문예뉴스 <문학iN> 대표기자 및 편집인과 계간문예지 <문학iN> 대표를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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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람과 깃발> - 2006년 4월  더보기

정말 오랜만에 내가 살아온 흔적과 내 주변사람들이 피멍 퍼렇게 들도록 부대낀 이 세상살이의 모습을 한데 묶는다. 근데, 막상 씨답잖은 시를 한 자리에 모아놓고 보니 서글프기 짝이 없다. 마치 지난 날 힘겨웠던 내 삶의 그림자를 다시 쥐고 흔드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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