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대학교 특수교육 및 임상과학부의 학교심리학 교수. 특히 학교에 대한 사회적, 정서적 평가와 개입에 관한 그의 저술들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년간 이 분야에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로 인정되어 왔음. 국내에 번역된 대표저서로 '사회정서학습'(공저: 교육과학사 2011), '우울, 불안의 예방과 개입'(학지사 2011)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