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2008년부터 런던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는 사진, 타투, 거리예술, 멋진 카라반, 전쟁 포스터, 조류학, 건축, 마오리어 교과서, 일본어 교과서, 심지어 뉴질랜드 힙합에 관한 책까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에 관하여 디자인하고 있다. www.aka-designaholic.com에 들어가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