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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가즈오(矢野和男)히타치 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웨어러블 센서를 활용한 인간행동 연구의 세계 1인자. 빅데이터라는 용어조차 없던 10년여 전 부터 웨어러블 센서로 신체활동에 관한 빅데이터(총 100만여 일)를 축적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 사회, 조직을 관통하는 법칙 을 이끌어냈다. 이 법칙은 데이터 분석과 심리학은 물론 인공지능과 나노테크 분야의 최첨단 연구와 지식의 결과물로, 데이터 과학의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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