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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여행을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해서 틈만 나면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났다. 그러다보니 지난 10년 동안 20개가 넘는 나라를 여행했다. 9년 가까이 일했던 외국계 회사를 그만두고 런던으로 떠나 여행자로 일 년 반을 지냈다. 런던에서 돌아와 어슬렁거리고 있을 때 우연히 서울의 게스트하우스들을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덕분에 일 년 가까이 틈틈이 서울을 여행했다.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되고, 많은 ‘서울 여행자’들과 인연을 만든 것은 내 인생의 작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는 꼭 런던에서 생활인으로 살아보고 싶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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