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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네 코베르뵐(Lene Kaaberbøl)15세 때 처음으로 소설을 출간하였으며, 대표작인 <섀머 크로니클>과 <W.I.T.C.H.>시리즈가 3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04년 노르딕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안데르센문학상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니나 보르 시리즈>는 적십자 소속의 간호사 니나 보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릴러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베리상> <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등을 휩쓸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뉴욕타임스의‘주목할 만한 범죄소설’에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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