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현장에서 [말죽거리 잔혹사], [폭력써클], [인간중독] 조감독을 거쳐 [타짜, 신의 손]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감독 준비 중. 책 읽고 영화 보며 놀다 지치면 널브러져 푹 쉬는 삶을 꿈꿨고 지금 그 꿈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