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이 흐르는 강촌에 삽니다. 동화 『좀 웃기는 친구 두두』 『말마다 개뻥』 『조아미나 안돼미나』 『전학 간 윤주 전학 온 윤주』 『소가 돌아온다』, 소설 『순간들』 『제로』 『길안』 등 여러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리운 매화향기> - 2001년 12월 더보기
시끄럽지도 않고 사람들이 정답게 지내고, 자연과 더불어 서로 도우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세상의 모든 전쟁무기가 사라지길 빕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소망을 담아 썼습니다.